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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진아름 , 7일 신라호텔 비공개 웨딩마치!청첩장 공개

by N로즈지점장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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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남궁민, 진아름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5일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오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남궁민, 진아름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며 의리를 과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남궁민이 오랜 연인 진아름과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며 결혼 발표를 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으로 한다고 했다.

사회는 남궁민의 절친인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신혼여행은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이 끝난 후 떠날 예정이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의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 교제를 인정해 7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간 방송과 시상식을 통해 진아름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왔던 남궁민은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도 "아름아. 내 곁에서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남궁민은 현재 12%가 넘는 시청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재입증 하고 있다.

 

 '믿고보는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상대는 7년 열애의 주인공인 11세 연하의 모델 진아름이다. 

남궁민은 앞서 23일 SBS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드라마에 복귀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드라마는 첫방송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시작해 2회에 8.5%를 기록하며 흥행시동을 걸었다. 이번 드라마 역시 '믿고 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남궁민은 2002년 '대박가족'으로 데뷔했다. 이후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구암허준' '로맨스가 필요해3'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 '훈남정음'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등에 출연했다. 2020년 SBS연기대상, 2021년 MBC연기대상을 모두 휩쓸었다.

 

 

5일 16시 청첩장공개.

 

두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ㅁ<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min_namkoo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진아름 인스타그램

areum Jin. 🦋(@jin_areu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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