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1월 1일 단 하루 반값 할인과 1+1 등 대규모 초특가 행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계란(30입, 대란) 5990원, 안성탕면(5입) 2900원, 전복(8마리)을 1만5800원에 판매한다. 메가포인트 적립 시 주요 인기 생필품·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과 함께 해당 상품 구매 금액의 10% 포인트 추가 적립도 제공한다.
냉동 피자, 물티슈, 냉장 우동·칼국수, 육포 등 인기 카테고리 전 품목을 1+1과 반값 할인한다.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을 정상가에서 반값 할인된 4980원,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100g, 냉장)도 50% 할인된 2900원에 선보인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소비 심리 진작과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새해 첫날 다양한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올해 마지막 날과 내년 첫날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DAY 1’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쓱세일’ 당시 호응이 컸던 계란, 삼겹살 등의 판매 물량을 늘려 보다 많은 소비자가 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간 이마트는 계란 30구짜리를 2개 묶은 이판란을 평소보다 40% 이상 저렴한 9980원에 판매한다. 11월 쓱세일 때도 같은 가격에 행사를 진행한 결과 모든 매장에서 다 팔렸다. 이마트는 당시 준비했던 22만판보다 많은 34만판을 마련했다.
국내산 삼겹살도 물량을 늘렸다. 삼겹살은 평소보다 약 40% 싼 100g당 1488원(신세계포인트 적립 시)에 판매하는데 1월 1일 하루 동안 140톤을 푼다. 소비자 1인당 구매 물량은 2㎏으로 한정한다. 31일에는 수입산 삼겹살을 100g당 118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한우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4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할인은 31일부터 1월4일까지 적용된다. 호주산 찜갈비(냉장)는 100g당 약 40% 저렴한 198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일상용품도 1+1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이외에 가전제품과 기저귀, 구강청결제, 청소용품, 초콜릿, 젤리 등도 할인 행사 품목에 포함했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매장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면서 “매장마다 충분한 관리 인원을 배치해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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