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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N로즈 최애★

방탄소년단 진 , 아르헨서 신곡 첫 선…입대엔 "멤버·팬 보고 싶을 것"

by N로즈지점장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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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포스터 공개…콜드플레이 참여!
방탄소년단 진,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콜드플레이 지원사격!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콜드플레이(Coldplay)가 ‘The Astronaut’으로 뭉쳤다.

진은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콜드플레이의 참여를 알리는 ‘The Astronaut’의 포스터를 올렸다. 진은 앞서 지난 15일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에서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맞닿게 돼 노래를 내게 됐다”라며 깜짝 스포일러한 바 있다. 포스터를 통해 콜드플레이가 진의 이번 싱글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진과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9월 발표된 ‘My Universe’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콜드플레이는 진의 이번 솔로 싱글에 공동 작곡, 작사 및 연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The Astronaut’을 통해 색다른 매력과 환상적 시너지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진은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진은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콜드플레이의 참여를 알리는 'The Astronaut'의 포스터를 올렸다.

진은 앞서 지난 15일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에서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맞닿게 돼 노래를 내게 됐다"라며 깜짝 스포일러한 바 있다.

포스터를 통해 콜드플레이가 진의 이번 싱글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진과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9월 발표된 'My Universe'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콜드플레이는 진의 이번 솔로 싱글에 공동 작곡, 작사 및 연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The Astronaut'을 통해 색다른 매력과 환상적 시너지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히트뮤직은 이날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담긴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진이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크리스 마틴은 "지난 번 대화할 때 진이 '한동안 자리를 비우게 될 것 같다'며 '멤버들과 팬이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한 말이 크게 와닿았다"며 "그 대화로 인해 이 곡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크리스 마틴의 입을 빌리기는 했지만 진이 입대 발표 이후 이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은 "이 곡을 만들 때 저와 긴밀하게 작업해줘서, 그리고 단계마다 제 의견에 귀 기울여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나의 슈퍼스타, 나의 형,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사의를 표했다.

 

진과 콜드플레이가 함께 꾸미는 '디 아스트로넛' 첫 무대는 추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전 세계 영화관에서 콜드플레이 공연을 즐기는 오프라인 유료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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