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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27일 득남!! ‘♥현빈’ 없이 홀로 출산, 예정일보다 조기출산!

by N로즈지점장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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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이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손예진의 소속사는 27일 OSEN에 "오늘 출산 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그리고 결혼 3개월이 지난 6월 손예진이 직접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손예진은 임신을 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 말씀을 못 드렸다"며 "저희에게 찾아 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혔지만 다소 이른 11월 말 부모가 됐다

 

현빈은 영화 촬영 떄문에 몽골 등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손예진의 소속사는 “손예진이 오늘 출산했다”라며 “건강한 남자 아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빈은 출산 과정에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을 촬영 중이다. 참모중장 안중근 역할을 맡아 조국을 빼앗긴 시대를 살아가는 자의 외로움과 목숨을 건 독립운동을 통해 불안감, 책임감 등 다양한 감정 연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하얼빈’(감독 우민호, 제공배급 CJ ENM,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지난 20일 몽골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결혼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한 자녀를 둔 어엿한 부모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에 따르면 손예진은 27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후 약 8개월만 부모가 됐다.

현빈♥손예진, 결혼 8개월만 득남…인생 2막 열렸다 [종합]© 제공: 엑스포츠뉴스

지난 6월 손예진은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당시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어요"라고 조심스러움을 내비쳤다.

이어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합니다"라면서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게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라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열애를 시작한 지 2년 만인 지난 3월 3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톱스타 커플인 만큼, 이들의 결혼식부터 신혼여행, 임신, 2세의 성별 등을 향한 관심이 지대했다.

현빈♥손예진, 결혼 8개월만 득남…인생 2막 열렸다 [종합]© 제공: 엑스포츠뉴스

당초 손예진의 출산 예정일은 12월이라고 알려졌으나 그보다 이르게 출산하게 됐다.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부부인 현빈과 손예진의 2세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손예진은 당분간 서울 모처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한 후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빈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빈은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미 촬영이 끝난 임순례 감독의 '교섭' 공개를 앞둔 상황에서 '하얼빈'의 촬영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하얼빈' 팀이 2023년 1월 20일 촬영 차 라트비아로 출국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빈은 손예진의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협상',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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