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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대행사’ 3·4회 관전포인트, 이보영 ‘살벌한 인사 개혁’ 사내 전쟁 본격화 예고!

by N로즈지점장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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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4일(토)과 15일(일) 22시 30분 JTBC <대행사(연출 이창민 감독, 극본 송수한 작가)> 3회와 4회가 방송됐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최고시청률 5.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1회 방송 시청률은 4.8%(닐슨코리아)이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다. 출연진으로 이보영(고아인 역), 손나은(강한나 역), 조성하, 한준우, 전혜진, 이창훈, 이경민, 김대곤, 정운선, 김미경, 장현성, 신수정, 이기우, 김수진, 박지일 등이다.

드라마의 정보, 공식영상 보러가기, 회차정보, 타임라인, 등장인물, 방송시간, 관련앨범(OST), 인물관계도 뿐만아니라 재방송, 넷플릭스, 대행사 뜻, 작가, 제작사, 관련주, ott, 줄거리와 결말, 본 드라마와 같은 드라마 작품, 촬영지와 세트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행사’ 이보영이 남의 눈치 보지 않는 '상식 밖' 파격 행보를 예고했다. 인사 개혁을 시도하며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한 전략 구상을 마친 이보영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살벌한 사내 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이 그토록 바라며 힘겹게 오른 상무 자리가 1년짜리 시한부 임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 패배감이 그녀의 생존 본능을 자극, 살아남기 위해 더 높은 곳을 욕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리고 1년 짜리라도 임원에게 주어진 막강한 힘을 제대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경쟁자인 최창수(조성하 분)를 밀어내기 위해 제작본부장의 인사권을 행사, 그의 라인이었던 권우철(김대곤 분) CD를 비롯한 팀장들을 팀원으로 강등시켰다. 이는 자신을 시한부 임원으로 만든 최창수에 대한 통쾌한 복수이자, "누가 제작본부장인지 이제 피부로 좀 느끼게 할" 개혁의 시작이었다.

공개된 스틸을 보면 고아인의 파격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팀원으로의 강등 소식을 듣고 득달같이 쫓아 온 CD들에게 칼을 빼 들고 의미심장한 경고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고아인의 집무실에 야심차게 걸린 "이끌든가 따르든가 비키든가"라는 메시지는 그의 이런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입지를 좁히는 사내 파벌을 뿌리째 완전히 뽑아 버리겠다는 굳은 의지와 각오마저 느껴진다.

제작진은 "송수한 작가의 사전 인터뷰에서 첫 회 오프닝 장면을 가장 좋아하고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소녀가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자 칼을 꺼내 들어 말의 목을 베어 버리고는, 자신의 갈 길을 간다. 이 장면은 앞으로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응축했다"고 설명하며, "누군가 내 한계를 남에게 결정하게 두지 않고, 스스로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된다는 주체성을 강조했는데, 고아인 역시 자신의 한계를 최창수가 결정하게 두지 않는다. 더 높은 자리를 향해 칼을 빼 들었고, 이제부터 더 본격적으로 휘두르기 시작한다. 한계 없이 더 악랄하게, 더 치열하게 오르려는 고아인의 전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번의 쓰디쓴 패배를 거름 삼아 한층 더 성장한 프로 광고꾼 고아인의 우아하고 처절한 전투극, '대행사' 3회와 4회는 14일, 15일 오후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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