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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조사받는 공수처 인근서 60대 남성 '분신' 시도... 현재 위독한 상태

by N로즈지점장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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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조사 받던 중, 60대 남성 '공수처' 인근서 분신 시도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조사를 받는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인근에서 한 6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지난 15일 오후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해당 남성은 청사 민원 주차장 잔디밭에서 분신을 시도했으며,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비교적 빠르게 이송돼 조치를 받았지만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분신 시도가 발생한 곳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위치한 과천 청사 인근이다.

 

 

현재 위독한 상태..."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 여부 조사 중"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근처 나무와 잔디밭에 불이 붙었으나, 오후 8시 21분께 완전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시점, 윤 대통령은 공수처에서 '내란수괴(우두머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

 

해당 사건의 구체적인 동기와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탄핵 반대 집회자 참석자인지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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