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열애성과 사외이사 설?! 실화?

'재력가 열애설' 박민영, 길어지는 침묵 

배우 박민영이 연상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4살 연상의 은둔형 재력가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민영으로 보이는 여성과 열애설의 주인공 K씨가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장 포착됐다.

하지만 열애설 뿐 아니라 K씨가 수많은 부를 축적한데 있어서 빗썸 등 여러가지 의혹을 제기했으며,

모든 것은 차명 의혹이 있어 그는 철저히 뒤에 숨어 베일에 싸인 은둔형 재력가라고 소개했다.

박민영 측은 "박민영이 tvN '월수금화목토' 촬영 중으로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열애설 이틀 째에도 별다른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때문에 열애설을 향한 의문만 커져가고 있다.

최근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로 돌아온 박민영은 고경표와 함께 로코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열애설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놓인 모양새다. 열애설이 난 28일 방송한 드라마는 3.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배우 박민영(36)이 연상의 재력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친)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만 하루만에 열애중과 이별을 고하고, 어느 것이 사실일까..?

이후 박민영의 친언니가 강씨가 사실상 소유했다고 의혹을 받는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록돼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