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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글 ★N로즈 추천★

요즘 가장 핫 하다는양양의 바닷가에 다녀왔어요!

by N로즈지점장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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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하세요 강원도 양양이야기~ 

 

 

개인적으로도 일년에 계절마다 4번씩 일출보러  여행가는 강원도이지만

글쎄 양양으로 관광홈페이지가 생겼네요.ㅎ

저도 다 돌아보고 세세하게 몰랐던 부분이라서 양양관광공식홈페이지에서 글좀 가지고 오면서 편집 좀 해봤어요.

 

올 새해부터는 양양도 관광 돌파해보고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도 있어요!

 

그럼 시작합니다 

 

강원도 양양 속으로  GOGO~!

 

 

#양양에서 추억만들기#송이 산채요리#섭칼국수
#낚싯배 체험#물치항 도루묵축제

 

주말 서울 양양고속도로 타고 양양으로 GoGO! 낚싯배도 타고 도루묵도 구워먹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하세요~

주말을 이용하여 학원 공부에 스트레스 쌓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분전환을 시켜주기 위해 빅피쳐를 그리고 떠난 발걸음.강원도 양양에 가서 차가운 바닷바람에 신나는 체험과 맛난 도루묵을 맛보기 위해 들뜬 맘으로 붕붕이 시동을 걸었다.자동차 드라이브 코스의 꽃인 한계령을 넘어 오색을 지나 드디어 도착한 양양^^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양양에 향내가 절로 나는
송이 산채요리와 섭장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이건 너무 맛나 흡입하는 수준으로 뚝딱!!!

든든한 배를 두드리며 미리 예약한 낚싯배를 타러 가면서
아이들에게 바다낚시 체험 일정을 알려주니 벌써부터 고래를 잡을 듯한 기세!

드디어 파란 바다를 쏜살같이 가르며 달려 낚시 포인트에 도착하고 대단한 결의에 찬 모습으로 낚시를 드리운다…..
고래를 잡을 맘으로 낚시를 드리우는 아이들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아싸 잡았다~~~” 차가운 바닷바람을 가르며 들려오는 신나는 목소리!

기세와는 달리 몇 마리 잡지 못했지만
너무 신나하는 아이들에 모습에 절로 흥이 난다^^
선장님이 잡은 고기로 즉석에서 회를 해주시는데….캬~~~
누가 회에 꿀을 찍어 놓았나?

너무 즐거웠던 선상 배낚시를 뒤로하고
근처 물치항에서 열리는 도루묵 축제로 또 다른 설렘을 가지고 이동했다.

벌써 도루묵 축제장은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고 한쪽에서는 현장에서 도루묵 그물을 터는 이색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곳 저곳에서 굽는 도루묵 구이 냄새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현장에서 도루묵을 구매했다.
그리고 직접 아이들이 번개탄 불에 굽기 시작했다.
번개탄불에 따뜻한 온기가 우리 가족을 따뜻하게 덥혔고 고소한 도루묵 구이 냄새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냄새가 되었다.

 

 

 

양양으로 오는길

주소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군청길 1 양양군청
양양군청 전화 033-670-2114

승용차 이용 정보

서울양양고속도로 : 서울 → 춘천 → 양양 / 소요시간 : 약 2시간 10분

영동고속도로 : 서울 → 강릉 → 양양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버스 이용 정보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군청길 1

고객센터 : 080-850-9486 (평일 09:30 ~ 17:30)

양양군 대중교통정보 : http://www.yangyang-pti.com/index.php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첫차 : 07:05, 막차 : 22:30 / 소요시간 : 약 2시간 38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홈페이지 : http://exterminal.co.kr
전화번호 : 1688-4700


동서울종합터미널 →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첫차 : 06:30, 막차 : 18:40 / 소요시간 : 약 2시간 10분
동서울종합터미널 홈페이지 http://www.t21.co.kr
전화번호 : 1688-5979

운행상황은 버스운수회사의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터미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해당 터미널에 전화 문의바랍니다.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이용 정보

운영개시 : 2022.7.1.

운영시간 : 06:00 ~ 22:00

주 소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동해대로 2700(송암리)

전화번호 : 033-672-410


기존 민간에서 운영하던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폐업하였습니다.

양양군 대중교통 정보

홈페이지 : https://www.yangyang-pti.com

운영시간 : 06:00 ~ 22:00

콜센터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동해대로 2700(송암리)

전화번호 : 080-850-9486

운영시간 : 평일 09:30 ~ 17:30

 

양양10경

 

  • "제 1 경"  출구없는 매력  양양 남대천

"1 "출구없는 매력양양 남대천

 

   차고 먼 바다에서거꾸로 물길을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들의 피와 살이 되어 주는 물줄기 양양 남대천은 연어들의 고향입니다.

풍요로움이 가득한 엄마의 품 같은 강.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 양양10경 중 제1경에 속하는 남대천입니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현지인처럼 즐기는 양양 여행 추천코스 남대천을 즐기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오대산과 설악산, 점봉산 자락에서 휘돌며 흘러내려 온 물줄기는 남대천에서 만나 동해 바다로 이어진다.

양양의 젖줄인 남대천은 양양 남쪽에 흐르는 청정수역으로 지금도 상류는 1급수를 유지할 정도로 영동 지역 하천 중에 물이 가장 맑고 길어서 백로, 고니 등 천연기념물인 철새들도 자주 들렀다 가곤 한다.

춘하추동 양양 남대천을 찾을 이유는 무궁무진하다.

강 상류에는 법수치계곡, 용소골계곡, 송천계곡, 내현계곡, 서림계곡 등이 있고, 중류 둔치에는 송이조각공원이 하류에는 연어생태공원과 남대천 생태관찰로가 조성되어 있다. 남대천 중류 둔치에 조성된 송이조각공원을 찾았다.

2008년에 남대천변 숲 가꾸기 프로젝트 후에 남은 자재들로 짚라인, 해먹, 시소, 미끄럼틀 등을 제작해서 만든 공원이다. 목재를 소재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라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다.

 

또 주변에 넓게 깔린 잔디밭과 벤치는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송이조각공원이 가을에 유독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데 사방으로 드넓게 심어진 코스모스밭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단위에 코스모스가 보기 좋게 피어 가을 정취를 흠뻑 느껴볼 수 있다.

중간중간 섹션마다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과 조형물을 활용해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양양군에서 공원을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있다는 인상이 들었다.

슬슬 남대천 하구 연어생태공원으로 내려가보자. 남대천 하구에 봄이 닿으면 연어생태공원은 연둣빛으로 물든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 연어생태공원에는 금계국이 만개한다.

억새와 새싹, 만개한 금계국까지 연어생태공원을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와본 사람은 없다는 말을 실감한다. 물속에서는 어린 연어들이 바다로 나갈 채비를 하며 몸집을 키우고 물 밖에서는 봄이 깊어간다.

 

봄의 한가운데로 들어서는 4월이면 남대천로는 펑펑 벚꽃이 터진다.

벚꽃이 긴 터널을 이루면서 펼쳐진 꽃대궐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자전거도로가 있어 자전거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걸음마다 핑크빛으로 물드는 로맨틱한 길. 양양 최고의 벚꽃 명소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최근 연어생태공원 안으로는 수상레포츠센터가 설치됐다.

패들보트 레저기구 시설을 이용하는 체험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상레포츠센터 2층에는 카페도 생겼다. 남대천의 억새밭과 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 카페 선착장에서는 황포돛배가 반긴다.

황포돛배가 다니는 남대천 하구는 조선시대에는 나루터가 있었던 곳이다.

당시 큰 돌배나무가 육지에 있어 나룻배를 묶어 놓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이곳을 공략하라.

 

연어생태공원 안으로 깊숙이 들어서면 나무데크로 되어있는 산책로가 있는데 바로 남대천 생태관찰로다.

나무데크 주변으로 은빛 물결의 갈대와 물억새들이 엄청난 규모의 아름다움을 빚어낸다.

푸르른 하늘 아래 불어오는 산뜻한 바람 덕분인지, 갈대와 억새풀들이 넘실대는 장면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잊히지 않는다.

덕분에 연어생태공원은 사진 촬영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억새밭 사이로 산책 데크 로드가 설치되면서 운치가 더해지자 입소문을 타며 탐방객이 크게 늘었다.현재 양양군에서는 남대천 중상류 지역에 2023년까지 연어생태파크를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연어생태공원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양양 10경 중 제8경에 속하는 낙산사 의상대와의 거리도 매우 가까워 하루 코스로 두 곳을 함께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 그리고 연어생태공원 입구 쪽에 위치한 주차장과 화장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가뿐하게 걷고 싶을 땐 양양 남대천으로 서늘한 바람을 벗 삼아 느긋하고 넉넉한 발걸음을 옮겨보자.

 

  • 남대천을 즐기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대청봉 태고의 웅비

"2 "대세는 산 캉스 양양 설안산 대청봉

 

동해 바다를 향했던 많은 이들이 떠나고 잠시 숨을 돌리는 가을이 찾아오면 설악산은 천천히 가장 아름다운 옷으로 물들어갑니다.

양 오색리를 시작으로 골골이 세월이 깎은 기암절벽과 등줄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폭포를 벗 삼아 욕심을 내려놓고 한 걸음씩 정상으로 들어섭니다.

마침내 해발 1,708m 대청봉에 다다르는 순간설악의 산세를 굽어보노라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양양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필수 여행지가 양양10경 중 제2경에 속하는 설악산 대청봉입니다.

등산 마니아들이라면 설악산 대청봉의 매력에 빠져 계절별로 찾는 일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같은 산에 올라도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를 터, 여러분도 대청봉으로 향하는 산행에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요?

 

대청봉(1,708m)

대한민국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세 번째로 높다.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700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장관을 이뤄 명산 중에서도 명산으로 꼽힌다.

대청봉에 오르면 산세가 빼어난 국립공원 전체와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설악산은 사계절 그 매력이 다르지만 가을 단풍으로 가장 유명하다.

단풍나무, 붉나무, 박달나무 등의 붉은 색과 물푸레나무, 피나무, 층층나무 등의 노란 색 그밖에도 여러 가지 색이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이루 형용할 수가 없다.

아름다운 풍광에 마음까지 치유되는 산.그래서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다.

대청봉은 오르는 방향에 따라 수만 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대청봉을 오르는 길도 여러 코스가 있다.

오르는 길마다 특징, 시간, 난이도가 달라 원하는 코스를 미리 정해두고 가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3가지 코스를 소개하자면 오색분소, 한계령, 소공원 코스다.

 오색분소로 이어지는 오색코스는 최단 거리 코스로, 시간 소모가 가장 적지만 경사가 가파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계령 코스는 초반만 경사진 곳을 넘기면 오색코스보다 경사가 완만하게 진행된다. 대신 소요시간과 거리가 좀 더 길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 소공원 코스는 12일 산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자주 가는 코스로 천천히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걸을 수 있는데 그 길이가 무려 16km나 된다. 최단거리 코스인 오색코스로 대청봉 정상에 올라본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지만 정상까지 오르고 싶어하는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코스다. 하지만 짧은 만큼 험준한 길이다. 끝도 없이 펼쳐진 계단 지옥은 쉼 없이 오르고 또 오르는 방법밖에는 도리가 없다. 각오는 했지만 그 각오가 무색해질 정도로 힘들다.

허나 힘들기만 하면 산을 왜 오르겠는가? 버겁다고 느낄 때마다 고개를 들어 숨을 고르면 알록달록하게 물든 고운 단풍이 품 안에 들어와 온몸에 스미고 시원한 계곡물은 발길을 붙잡고 등줄기에 땀을 식혀준다. 정상까지 가라고 토닥이며 힘을 북돋워주는 것만 같았다.

 

계령 코스는 단풍관광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코스인 만큼 풍경이 장관이다.

다만, 바위로 된 등산로가 상당히 많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한계령 코스로 가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대청봉에 오르기 전에 기억해야 할 중요한 팁이 있다면 오색코스는 대청봉에 오르는 평균 4시간 동안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 화장실을 제외하곤 더 이상 화장실이 없다는 점! 꼭 화장실을 먼저 이용한 후에 산을 올라야 당황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어떤 길로 오르든 길은 대청봉으로 통한다. 그리고 정상에서 발아래 장엄하게 펼쳐진 산줄기를 보고 있노라면 힘들게 올라왔어도 그만한 보답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숨이 멎는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다리가 아플지언정 후회는 들지 않았다.

대청봉을 마주했을 때 마음속에 불끈 솟았던 힘은 일상을 살아갈 큰 힘이 될 것이다.

 

역시 명성답게 묵직한 울림을 주는 대청봉 정상. 당신이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에 지금 당장 적어보자.

, 산행을 끝냈다면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국립공원 스탬프 도장을 받아가는 것도 잊지 마시길!

 

이 외에도 아래 8가지 더 볼만 한 곳이 있으니 자세한것은 양양관광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길~

오색령(한계령) 

오색주전골

하조대

죽도정

남애항

낙산사 의상대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양양 서핑로드

 

 

출처 : 양양관광공식홈페이지

https://tour.yang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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