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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정치 ★ N로즈 추천 시즌별 ★44

▶與, 마포을에 '운동권 저격수' 함운경 투입…김현아 단수공천 백지화 ◀▷'탈당' 이수진, "이재명 주변 사람들 왜 극단 선택하는지 알겠다"◁ 정영환 "함운경, 운동권 해악 해소 헌신" 김현아 공천 취소한 '고양정' 원점 재논의 공관위·비대위 '파워게임' 지적엔 선 그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86운동권 대표주자'로 활동하다 전향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서울 마포을에 23일 전략 공천(우선추천)했다. 전날 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보류된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경기 고양정 단수공천은 일단 취소한 뒤 재논의하기로 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함 후보는 민주화운동동지회를 결성해 운동권 정치의 해악을 해소하는데 헌신해왔다”며 “서울 마포을 시민들께서 이번 총선에서 진짜 민주화에 기여한 사람이 누구인지, 가짜운동권 특권 세력이 누구인지 현명한 선.. 2024. 2. 28.
'정청래 자객' 공천에 위성정당 출범…與, 총선 준비 잰걸음[N로즈지점장] 마포을에 '운동권 출신' 함운경 투입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공식 활동 시작 윤두현·최춘식·박대수 등 현역 불출마 단체반발에 삭발식까지 곳곳 '공천 잡음' 국민의힘이 2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겨냥해 서울 마포을에 ‘운동권 출신’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을 전략 공천했다.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출범시키는 등 총선 준비에 잰걸음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역구 현역 의원들의 ‘용퇴 결단’도 속속 이뤄지면서 당내 교통정리가 자연스레 이뤄지는 분위기다. 다만 공천 심사가 반환점을 돌며 후보 간 희비도 엇갈리면서 이에 따른 반발과 잡음이 ‘잠재적 뇌관’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공천 결과 브리핑을 열고 “마포을 시민들께서 이번 총선에서 진짜 민주화에 기여한 사람.. 2024. 2. 27.
박지원·정동영 '컷오프'되나..민주 "올드 보이 공천배제 논의" [N로즈지점장] 25일 이재명 대표 주제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공천에서 소위 말해 '올드 보이' 인사들을 '컷오프'(공천 배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민주당의 핵심 관계자가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 소위 올드보이라고 하는 분들에 대해 공천 배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올드보이 인사들의 총선 출마에 대한 당 내부와 국민 여론 등이 긍정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재명 대표가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고 말하며 새 인물을 앞세운 '공천 물갈이' 의지를 표명한 만큼 올드보이 인사들의 공천 여부가 주목받았다. 박 전 원장과 정 전 장관은 이번 총선에서 .. 2024. 2. 26.
‘나름 하는 與, 굳이 野를?’…총선 직전 尹·정당 지지율에 읽힌 민심 이번 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박스권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세가 \'완전히\' 사라진 모습이다. 지난 20∼22일 실시한 한국갤럽(이하 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4%, 부정평가는 58%로 집계됐다. 지난 19∼21일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는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38%, \'잘못하고 있다\'가 55%였다. 지난 13~16일 실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9.5%, 부정평가가 57.2%였다. 긍정평은 30%대 후반, 부정평은 50%대 후반 흐름인 셈이다. 이는 낮은 윤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정권 심판론\'으로 이어졌던 과거 시기와 큰 차이를 보..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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