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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 내부 전경은?... 핫이슈 등극한 럭셔리 인테리어 화제

by N로즈지점장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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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유명 트로트 가수의 메세나폴리스 매입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최고급 사양의 메세나폴리스 실제 모습"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게시물은 메세나폴리스의 내부 인테리어로 알려지며, 공개 당시 럭셔리한 이미지로 인헤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세나폴리스 51억 최고가 매수자, 임영웅이었다

 

지난해 부동산 하락장에도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매매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아파트로 기록된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의 매수자가 가수 임영웅으로 확인됐다.

최근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 방영되고, 방송인 하하도 임영웅과 이웃사촌임을 언급하면서 임영웅이 과거 거주했던 허름한 자취방에서 벗어나 초고가 아파트를 공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대인베운용 메세나폴리스 펀드 투자자 "뿔났다"

2022소식

현대해상 100% 자회사인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설정한 부동산 사모펀드가 저조한 성과로 투자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곧 펀드의 만기가 도래해 자산을 매각해야 하지만 부동산 시장 한파 속 엑시트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사모부동산투자신탁23호는 현재 2년 넘게 분배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0년 1월 수익자들에게 마지막 분배금을 지급한 이후 당초 약속한 배당주기(3개월)를 10번 넘긴 셈이다.

지급규모도 급전직하했다. 2017년 7월까지는 매분기마다 2~3억원의 분배금을 나눠줬지만 2019년 7월엔 5000만원, 2020년 1월엔 7000만원을 분배하는 등 금액이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연환산 배당수익률은 당초 4~5% 수준에서 현재 0% 대에 수렴한 상황이다.

지난 2015년 7월 설정된 ‘현대인베스트먼트사모부동산투자신탁23호’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90번지 일대의 메세나폴리스 몰(Mall) 중 SPA 브랜드 3개 부지를 매입해 임대수익 및 매각차익을 꾀한 상품이다. 매입 부지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자리해 일부 프리미엄이 붙었으며 총 면적은 약 2700여평에 달한다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신한PWM에서만 투자자를 모집했는데, 5억원 이상 투자자만 18명을 유치하는 등 2주 만에 130억원을 조달했다. 은행권에서 대출금 197억원을 차입하고 임대보증금 23억원을 더해 부동산 매입대금을 마련했다. 이 중 330억원은 부동산 매입에, 나머지 20억 원은 취득세와 판매 수수료 등에 사용됐다.

 

당초 현대인베운용과 펀드 판매지점이 예상한 연간 수익률은 8.5%다. 운용보수를 차감하고 배당소득을 공제하기 전 실제수익률을 기준으로 삼았다. 당시 1% 후반이던 시중은행 금리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수치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을 단숨에 끌어모았다.

당시 시장상황은 경기 회복과 홍대 상권의 확장, 중국 관광객 유입세 등 여러 호재가 맞물렸다. 서교동과 망원동, 연남동 등지에 중국인을 겨냥한 소규모 면세점이 생기면서 메세나폴리스에 입점한 매장들의 매출액도 덩달아 늘어났다.

다만 이후 시장상황은 녹록지 않았던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부동산원의 연간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2018년엔 소비심리 위축, 2019년엔 지역경기 둔화에 따른 상가 매출액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2020년부터는 오피스 대비 코로나19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상가의 임대가격 지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메세나폴리스 몰과 같은 집합상가의 임대가격지수는 2015년 말 기준 100.0p에서 2021년 말 96.1p까지 떨어졌다. 통상 실물자산을 매입한 부동산펀드가 임대료수익에서 대출이자비용을 제한 차익을 분배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수익 악화에 따라 분배금 지급여력을 잃은 것으로 파악된다.

문제는 펀드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이다. 현대인베스트먼트사모부동산투자신탁23호의 신탁계약기간은 약 8년으로, 만기일은 내년 8월 8일로 예정돼 있다. 실물자산형 부동산펀드는 매매가 어려운 비유동자산의 특성상 만기 일 년 전부터 매입자를 찾아나서는 게 일반적이다.

올해 초부터 부동산시장에 불어닥친 한파가 내년에 더욱 심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매각에 난항이 예상된다. 호황기에 투자한 원금 330억원을 웃도는 가격에 매각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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